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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제미니 창업자 “SEC 기소, 자금 회수 의지 꺾는 비생산적 조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SEC가 제미니를 기소한 선택은 실망스럽다. 제미니와 기타 채권자들은 자금 회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조치는 우리의 이러한 노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비생산적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제미니 언 프로그램은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의 규제 하에 출시된 서비스다. 우리는 제미니 언 서비스와 관련 SEC와 17개월 가까이 논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제네시스의 출금 중단 전까지 어떠한 강제 조치도 언급한 바 없다. SEC의 기소는 34만 제미니 언 사용자와 기타 채권자들의 자..
2023.01.15 -
바이낸스: 갤럭시 디지털 CEO “BTC는 혁신… 생각 변함 없다”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생각을 믿는다. 비트코인은 정말 뛰어난 혁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부는 아니였지만, 내가 내놓은 대부분의 예측이 맞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나를 쇼에 출연시키지 않았을 것”이라며 “우리는 진흙탕을 통과할 것이다. 기존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서류상으로는 30억 달러 이상을 잃었지만, 그는 여전히 억만장자이며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지지자”라고 평가했다.
2023.01.14 -
바이낸스: 리플 “올 상반기 SEC 소송 마무리 전망”
리플(XRP) 팀이 최근 발표한 ‘크립토 2023: 실생활 유틸리티에 초점을 맞추다’ 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우리의 법률 고문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는 올 상반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진행 중인 소송이 마무리되고, 리플에 유리한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 이러한 재판 결과는 미국 암호화폐 산업을 발전시키고 암호화폐 기업의 해외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리플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의 올해 키워드를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Utility, 유용성)”이라고 내다봤다.
2023.01.13 -
바이낸스: FTX 주주 리스트 공개… 톰 브래디, 케빈 오리어리 등 포함
FTX 주주 명단이 일부 업데이트 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챕터11 파산 절차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 현지 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FTX 지분 보유자에는 억만장자 피터 틸(Peter Thiel), NFL 쿼터백 톰 브래디(Tom Brady), 유명 사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 등이 포함돼 있다.
2023.01.12 -
바이낸스: 미국 CFTC, ‘망고마켓 탈취’ 해커 시장조작 혐의 기소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망고마켓에서 1.1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를 시장조작 혐의로 기소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CFTC는 아브라함 아이젠버그가 MNGO 토큰 가격 조작과 관련해 연방 상품법을 위반했으며 스왑 조작에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 혐의로 지난해 12월 27일 체포됐으며 현재 구금돼 있다.
2023.01.11 -
바이낸스: CME 페드워치 “연준 2월 금리 25bp 인상 확률 75%”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월 31일~2월 1일(현지시간) 올해 첫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25bp) 인상할 확률을 74.7%로 점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트레이더들은 0.5%(50bp) 인상 확률은 25.3%로 내다봤다. 지난주 공개한 12월 FOMC 의사록에서 미국 연준은 당분간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며,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성급한 기대를 지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다만, 이 같은 의사록 내용이 올해 첫 회의에서 금리를 0.5%p 올릴 것인지, 0.25%p만 올리는 속도 조절을 감행할지의 단서가 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