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거래소(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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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버스 팀 해체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버스 팀을 해체한다고 밝혔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10,000명 규모의 대규모 정리 해고의 대상으로 알트스페이스VR 및 메타버스 부서가 관련된것으로 밝혀졌다. 회사측은 이번 정리해고의 이유로 비용 구조 개편을 꼽았으나, 일부에서는 메타버스 및 VR분야의 해고가 회사의 발전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2023.01.26 -
바이낸스: USDC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 1Q 론칭 예정
서클 CCTP(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이 1분기 내 이더리움, 아발란체 메인넷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CCTP를 통해 소스 체인에서 USDC를 소각하고 대상 체인에서 동일한 양의 USDC를 발행할 수 있다. 잠재적 사용사례는 크로스체인 스왑, 크로스체인 예금, 체인 간 NFT 구매 등이다. 이더리움, 아발란체 메인넷 론칭 후 연내 솔라나 등 다른 체인에서도 론칭될 예정이다.
2023.01.24 -
바이낸스, 컴패스마이닝, BTC 채굴기 회수 문제로 사기 혐의 피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호스팅 업체 컴패스마이닝(Compass Mining)이 200만 달러 규모 사기 혐의로 고객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미디어는 “해당 고객들은 컴패스마이닝이 미국 정부의 제재로 거래를 중단한 BTC 채굴업체 비트리버(BitRiver)로부터 채굴 장비를 돌려받지 않았고, 심지어 이를 고객들에게 제대로 공지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컴패스마이닝은 ‘해당 업체로부터 채굴 장비를 돌려받는 것은 제재 대상자와의 거래에 해당하기 때문에 미국 제재를 위반하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당초 컴패스마이닝은 자사 고객들이 비트리버의 장비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2023.01.23 -
바이낸스, 아서 헤이즈 “미국 금융 붕괴 시나리오 감안 BTC $15,000까지 밀릴 수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멕스 전 CEO 아서 헤이즈는 블로그를 통해 미국 경제 문제로 인한 글로벌 금융 붕괴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비트코인의 현재 랠리를 새로운 상승장의 시작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이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완화됨에 따라 연준의 피벗 가능성이 대두되지만 2020년부터 양적완화로 인해 BTC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처럼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순조롭게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아서 헤이즈는 말했다. 돈이 투입될 때와 회수될 때 시장의 반응은 대칭적이지 않다며, 미국 신용 시장 일부가 붕괴돼 광범위환 금융 시장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은 연준 피벗이 있을 때까지 2022년만큼 시장 상황이 나쁠 수 있으며, BTC $15000~$16000대..
2023.01.21 -
바이낸스: 외신 “최근 USDC 전송량이 USDT 추월”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2022년 10월 8일부터 2023년 1월 10일 사이 서클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의 총 전송량이 USDT를 거의 5배 가까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튜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FTX 붕괴 직후부터 USDC 전송량이 뚜렷하게 증가하며 USDT를 앞질렀다. 일부 투자자들은 USDC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USDT는 출시 초기 달러 페깅에 실패한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고, 투자자들은 이에 테더사의 준비금 증명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반면, 서클의 경우 현지 규제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손튼으로부터 매월 감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2023.01.16 -
바이낸스: 제미니 창업자 “SEC 기소, 자금 회수 의지 꺾는 비생산적 조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SEC가 제미니를 기소한 선택은 실망스럽다. 제미니와 기타 채권자들은 자금 회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조치는 우리의 이러한 노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비생산적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제미니 언 프로그램은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의 규제 하에 출시된 서비스다. 우리는 제미니 언 서비스와 관련 SEC와 17개월 가까이 논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제네시스의 출금 중단 전까지 어떠한 강제 조치도 언급한 바 없다. SEC의 기소는 34만 제미니 언 사용자와 기타 채권자들의 자..
20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