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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 연방준비제도 “암호화폐 관련 기관 자금, 은행 기관 유동성 리스크 가중시킬 수 있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암호화폐 자산과 관련된 기관의 특정 자금은 입금과 출금의 시기와 규모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특징이 있어 은행 기관의 유동성 리스크를 가중시킬 수 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테라 사태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 패닉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은행은 자금 상황에 대해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표현하는 암호화폐 회사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번 성명은 은행 조직의 리스크 관리 원칙을 적용하도록 상기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에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통화감독청(OCC)이 함께했다.
2023.02.26 -
바이낸스 미국 SEC, 뉴욕 금융감독국, 바이낸스US 보이저 자산 매입 반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뉴욕 금융감독국 바이낸스US의 보이저 자산 매입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바이낸스US가 보이저디지털을 대신해 고객 상환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위법일 수 있다. 바이낸스 고객에게 자산을 재분배하는 데 필요한 암호화폐 거래는 증권법상 미등록 증권 판매, 증권 판매 후 인도에 대한 금지 조항 위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적했다.
2023.02.24 -
바이낸스 커스토디아 대표 “미국 금융당국, 암호화폐 기업 마스터 계좌 발급 방해”
암호화폐 은행 커스토디아(Custodia)의 케이틀린 롱(Caitlin Long) 대표가 “미국 금융당국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 참여하기 위해 마스터 계좌(Master Accounts)를 신청하는 암호화폐 기업을 방해하는 데 합세했다”고 주장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커스토디아는 미연준과 켄자스시티 연은에 마스터 계좌를 신청했지만 모두 거부 당했다. 이에 대해 롱 대표는 “독립된 금융 당국 2곳이 연이어 신청을 거부한 게 의문스럽다. 당국간 협력하는 것 같다. 만약 이들이 미래 암호화폐가 사라질 것으로 여기거나, 전통 금융에 위협이 된다고 여긴다면 암호화폐 업체를 상대로 한 두더지 게임이 수년간 지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3.02.23 -
바이낸스 JP모건 “미국 증시 올해 1분기가 고점”
미슬라프 마테즈카(Mislav Matejka) JP모건 전략가가 투자자 서한을 통해 “미국 증시가 올해 1분기에 최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바이낸스 하반기에는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리스크가 확대되며 추가적인 증시 상승세가 제한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한국경제TV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마테즈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에 나서기 전까지 상승장을 기대해선 안된다. 역사적으로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철회하기 전까지 주식 시장은 바닥을 치지 않았다. 금리인상 정책을 중단하더라도 긴축 여파가 증시를 흔들게 될 것이다. 특히 미국 경제가 무너지지 않은 이상 연준이 쉽사리 통화정책을 전환하지 않을 것이며 연초 증시 상승랠리로 기대감이 부푼 투자자들에게 연준이 실망감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고 전..
2023.02.22 -
바이낸스 DA데이비슨 애널리스트, 코인베이스 투자 의견 매수→중립 하향
미국 유명 금융평가기관 DA데이비슨(DA Davidson) 애널리스트인 크리스토퍼 브렌들러(Christopher Brendler)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바이낸스 다만, 목표 주가는 55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했다. 코인베이스 주가에 대해 장기적으론 낙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및 규제 이슈 등으로 인해 투자 규모를 줄이는 게 적절하다는 평가다. 그는 메모에서 “FTX 붕괴가 여전히 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고, 규제 당국의 대응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코인베이스는 상대적으로 투명성이 높아 이 부분에서 유리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023.02.18 -
바이낸스 미국 기술 정책 전문가, 리플 소송 법원에 힌먼 연설 공유 요청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이 트위터를 통해 “기술 정책 전문가 로슬린 레이튼(Roslyn Layto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 소송 관련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 전 SEC 이사의 연설 자료 공유를 법원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힌먼의 연설은 리플과 SEC 간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증거 자료다.
2023.02.17